2017년 1월 8일 일요일

DIGITAL FORENSIC - basic 01 CMOS BIOS

[CMOS]

RTC/NVRAM 이라고 불리는 CMOS chip 이 있다.
수은 건전지는 CMOS battery라고 하는데 , 시스템이 꺼진 뒤에도  1) RTC/NVRAM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
CMOS는 주로 디지털 집적회로를 구성하는데 이용된다. 전력소모가 작다는 이점이 있다.
가격이 싸고 저전력회로 구현이 가능하다.

CMOS 셋업이라고 하는 것은 컴퓨터에 어떤 하드, VGA 카드를 사용하는가 등을 사용자가 BIOS에 저장하여 컴퓨터에게 어떤 주변기기들이 장착되어 있으며 어떻게 제어해야 할지 알려주는 절차이다.

잘못건들면 CPU를 태워먹는다고도 한다

위에 적어놨듯이 컴퓨터 전원이 꺼져도 별도의 건전지(수은이겠지)를 전원을 통해서 공급받기에 건전지의 수명이 다하면 깜박이가 된다고해. 그래서 CMOS가 자꾸 지워지면 건전지를 갈아주는게 바람직하겠다.

좀 더 알아보니 수은전지가 아니라 리튬배터리라고 하네. 수은은 요즘 잘 안쓴대

1)RTC/NVRAM에 잠깐 알아보면
RTC(real time clock)은 시스템의 날짜와 시간을 저장하고 있고 NVRAM(non voltage RAM)
은 비휘발성 램으로, 메모리 크기나 드라이브 또는 부팅순서 구성정보등의
CMOS DATA를 가지고 있다고 해.

[BIOS]

운영체제와 하드웨어사이 입출력을 담당하는 중간 매개체를 뜻해. 음 운영체제는 각각 하드웨어의 세부적인 정보를 담기에는 너무 복잡한 일이니까 중간 매개체와 소통하는 것으로 대체하기 위해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BIOS를 만든 것 같다. 하드웨어가 제조될 때 제조회사에서 하드웨어에 포함시켜둔대 BIOS를
따라서 하드웨어에 포함시켜 두었기 때문에 이것은 전원이 없을때도 내용이 유지가 되야하겠지? 그렇기에 ROM을 사용한대 .
꼭 메인보드에 있다기보다는 VGA나 SCSI에도 포함된다고 하는구나

나무위키에 따르면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가장 저층에 존재하며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에 변경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소프트웨와 하드웨어간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써있어. 명확하네
컴덕들은 CPU를 최대한 조지기 위해 사용한대..

BIOS는 재 기록이 자유롭게 가능한 EEPROM을 주로 사용했대 (논리회로때 배웠었지)
아마도 AND부분이 고정되어있는 것으로 기억해. OR부분을 프로그래밍 가능한 부분이고
뭐 무튼 넘어가고

현재까지도 BIOS 는 EEPROM이 대부분이였대 하지만 UEFI 를 넣으면서 큰 ROM이 필요하게 되어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네

아 그리고 CIH바이러스가 90년대에 엄청났다는데 이것이 바로 BIOS를 지워버리는 악성코드 였나봐. BIOS가 지워져버리면 컴퓨터가 그대로 벽돌이 된다고 한다

아쉽게도 요즘에는 BIOS보다는 UEFI 방식의 펌웨어를 달고 나온대.

쉽게 혼동되는 CMOS 와 BIOS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을 하자면
우리가 컴퓨터가 고장났을때 a/s기사를 통해 컴퓨터를 부팅하게 될때 F1이나 delete키를 누르게 되는데 그것을 누르면 파란 화면이 뜨면서 설정창 같은게 띄워져.
이 설정창의 내용들은 모두 CMOS에 저장되어 있고, 이 파란화면을 띄우는 프로그램은 BIOS에 존재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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